휴대폰을 알람으로 사용하기때문에,
가끔 새벽에 전화기가 울릴 때... 잠을 깨곤 한다.
어제도... 그런 날.
새벽 4시 반. 전화기가 울렸다.
한국서 온 전화였는데, 아는 번호가 아니어서 그냥 끊었다.
그런데 몇 분 후 다시 울리는 전화.
어쨌든, 덕분에 하루 종일, 피곤했다 - . -
그리고....
알람을 해 놓고 전화기 전원을 꺼놔도,
알람을 맞춰놓은 시간이 되면 알람이 울린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멋져 멋져~)
이젠, 매일 전원을 끄고 잘테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