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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주] 몸 상태 양호.
    카테고리 없음 2006. 7. 25. 17:49
    사실 지금까지는 힘든 지 몰랐다.
    먹는 것도 잘 먹고... 입덧도 없었고...
    임신 2기에 접어들면서, 몸도 많이 편해지고 그랬었는데...

    몇 일 전, 임신 3기에 접어들면서...
    몸이 확~ 불기 시작했고, 밤에 도통 잠을 잘 수가 없다.
    위 크기가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가슴 바로 밑으로 올라왔다는 사실을
    자꾸 까먹기 때문에,
    평소와 같은 양의 저녁을 먹고...
    그리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구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도통 잠을 잘 수가 없다.

    그래도 이제 1/3 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을 하면, 신나지만...
    점점 살이 찌고 몸이 무거워질 생각을 하면 답답...하다.

    이제 몸무게는 시작무게에서 8킬로 찐 64킬로..

    오늘 부모님도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했으니...
    오늘부터 다시 맹훈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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