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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야 할 말과 하지말아야 할 말
    카테고리 없음 2006. 5. 28. 07:47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서, 해도 되는 말이 있고,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도대체, 아가씨들 나오는 술집에 많이 가 본 것이 왜 자랑거리일까.
    많이 자봤다는 것. 자기가 '힘'이 좋다는 것. 자기를 따르는 여자가 많다는 것.
    그런 얘기를 할 수록, 자기를 우러러 보는 게 아니라, '지저분한 인간'으로 본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

    게다가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 그러고 싶을까...

    음담패설을 자랑처럼 지껄이는 인간들.
    상대하고 싶지 않다.

    성희롱이 달리 성희롱이 아니다. 언어로도 성희롱이 될 수 있다는 걸 왜 모를까.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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