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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 바지....
    카테고리 없음 2006. 5. 8. 01:05
    갑자기 몰라보게 쑤욱 나와버린 배 때문에,
    이젠 싸이즈가 큰 바지도 편하지가 않다.
    어떻게 대충 서 있을 수는 있겠는데, 도저히 오래 앉아있을 수가 없으니까.

    누가,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일 때라고 말했다.
    그래도 아직도 '그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싫은 이유는...?

    히유. 이제는.. 마음을 비우고...
    바지를 다 모아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할 때인가...

    임부복 살 일만 남았다.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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