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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 퀼른: 세째 날 (초컬릿 박물관)
    카테고리 없음 2005. 12. 20. 21:29
    퀼른 시내에서 도보로 약 15분 걸어가면 (우리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택시를 탔다) 초컬릿 박물관이 나온다.

    일반 6유로, 학생은 3.5유로 (이럴 때, 학생증이 아주 유용하다)

    카카오를 말리는 것 부터 시작해서, 초컬릿이 만들어 지는 전과정을 보여준다.

    이 박물관의 백미는! 바로, 여기.

    초콜릿을 과자에 흠뻑 묻혀서 준다. :)


    줄서서 기다리기 ^^


    선민과 나.


    기계.


    '초컬릿을 먹으면 행복해져요'라고 써 있는 거울. 아주~ 날씬하게 보인다. ㅋ


    '초컬릿을 먹으면 뚱뚱해져요'라고 써 있는 거울. 엄청... 뚱뚱해 보임 - . -


    퀼른 시내. 선민


    선민과 나.

    그리고 집에 왔는데...

    싱가폴 친구, 펠리샤랑 그레이스랑 유럽여행 2주동안 둘이 합쳐서 신발을 18켤레나! 샀다 . - . - 오오오오.


    공항에서 '보따리 장수'로 걸릴 지 모른다고 나와 선민이 엄청나게 겁을 줬고...
    결국 가격표를 떼고 있다. ㅋ


    3년 전, 리즈에서 같이 공부했던 펠리샤.
    참으로 신기하게도 매년 1번씩은 보게 된다. 볼 때마다, 옛 친구를 만나는 것 마냥. 익숙하다.


    그녀의 친구 그레이스. 얘때문에, 배꼽을 잡고 웃었다. ㅋ


    사진을 한 열댓번은 찍은 것 같다.
    뭐가 그렇게 웃겼는지.. - . -
    고등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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