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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젯밤
    카테고리 없음 2005. 12. 4. 21:47


    꼼꼼한 남자와 사는 것은 피곤한 일이다.

    황금같은 토요일 저녁에...
    A0 싸이즈의 하드보드지에..
    14*20cm 짜리 직사각형을 17개나 잘라냈고...

    장장 세 시간이 흐른 후에,
    1930년부터 2002년까지의 월드컵포스터를
    벽에 걸 수 있었다.

    아. 피곤해.
    그러나 뿌듯!



    뿌듯해 하는 커플


    장난치는 시내


    찍지 말아 주세요~


    뿌듯,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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