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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컴백홈!Freeboard/Everydays 2005. 5. 1. 06:17집에 오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역시! 집이 최고!
지난 한 주간, 시누랑 형이랑 워낙 열심히 엔터테인을 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게 보냈지만....
어찌나! 신랑이 보고 싶던지요. 허허.
집에 오니까, 꽃도 사 놓고 이쁜 메시지도 남겨 놓았더라구요.
아~ 사랑스러운 나의 존이여~~~~~~~~~~~~~~~
내일부터, 기사 번역은 계속 됩니다. T.T
그래도 용감하게 일 주일 휴가를 받아 냈습니다.
아마도 7월 초쯤에 한국에 가게 될 거 같아요.
뱅기표를 사는 대로~!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리도록 하죠.'Freeboard >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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