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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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그리고 담낭과 담관내 결석Freeboard/Everydays 2011. 9. 6. 05:14
아, 마지막으로 포스팅 한 지 벌써 거의 한 달이 되어 가는 구나. 그냥 정신없이, 하는 일 없이 바빳다...라기 보다. 방학이다 보니, 요엘이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까,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다. 애 둘을 하루 종일 돌보다 보면, 애들 재우고 8시쯤 되면, 그냥 나도 자고 싶을 때가 많다. 어쨌든, 그간의 근황은...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1주일 동안 잘 쉬다 왔고... (곧 포스팅 올릴 예정) 신랑은 가끔 과식한 저녁이나 새벽에 오른쪽 옆구리 아래 복통을 호소하곤 했었는데 (지금까지 3-4번 정도. 그런데 통증은 그 다음날이 되면 없어졌다...그래서 그간 병원을 안 가다가) 8월 중순쯤부터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변 색깔이 하얘지고, 소변 색도 진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