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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한국학교에 갔었는데... 그 다음날이 어버이날이라고 요엘이가 학교에서 종이꽃이랑 카드를 만들었다. 나름 (개발새발이지만) 엄마, 아빠 사랑해요. 까지 써서 완전 감동했다. (만 4살인 요엘이의 한국어 쓰기 실력은... 보고 베끼는 수준. 겨우 "요엘" 정도만 자신있게 쓸 수 있다) 한인학교 보내 놓으니까, 토요일 오전부터 바쁘긴 해도---- 좋긴 좋구나. (요엘이는 강북런던한국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