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in Christus ein Jude,
Dein Auto ein Japan,
Deine Pizza intalienisch,
Deine Democratie griechisch,
Dein Kaffee brasilianisch,
Dein Urlaub türkisch,
Deine Zahlen arabisch,
Deine Schrift lateinisch,
Und Dein Nochbar nur ein Auslä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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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onn에 있는 Museum of German History에 커다란 액자로 해서 걸려있는 글입니다. 디카로 찍어올려고 했는데 사진찍는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할 수 없이 하나하나 손으로 적어왔지요. ^^
독어를 몰라도 대충 뜻은 이해가 될 듯하지만 다시 적어보자면,
당신의 예수는 유대인이고,
당산의 자동차는 일본산이며,
당신이 먹는 피자는 이태리에서 왔고,
당신의 민주주의는 그리스것이며,
당신의 커피는 브라질 산,
당신의 휴가는 터기에서 보내고,
당신이 사용하는 숫자는 아랍것이며,
당신의 글자는 라틴어에서 왔습니다.
이래도 당신 이웃은 그저 외국인일 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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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언니(http://likejazz.net)네 홈피에서 훔쳐 옴 ^^
마음에 화악! 다가오는 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