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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거의 다 쌌음 - ㅎㅎFreeboard/Everydays 2007. 6. 26. 04:19
언냐들이 한 두시간씩 오셔서 요엘이를 봐 주신 덕에...
오늘! 드디어!!!
위층의 짐을 다- 쌌다. ㅋㅋ
내일 아래층에 있는 자잘한 짐만 더 싸면 얼추 끝날 듯 싶다.
뱀발. 1. 부엌 짐(그리고 보다 중요하게는 나의 생명줄과도 같은 요리책들)을 대충 싸고 나니까,
요리하기 열라 귀찮다.
오늘부터 초스피드 간단 요리로 일 주일을 연명해야 한다. (오늘은 피자로 때웠음 ㅋ)
2. 오늘은 1882년 이후 처음으로 비가 가장 많이 온 날이란다. 하루 종일 퍼붓는 장대비.
뒷마당은 거의 '바다'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