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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두번째 출근Freeboard/Everydays 2004. 12. 14. 07:53아무래도 두 번째 출근이어서 그런가.
마음이 편했다.
옷도 편하고 ^^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이 익숙해 지니까, 별로 힘이 들지는 않았다.
조금 애를 먹었던 것은, 차트나 그림이 있을 때, 시력이 전혀 없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서, 설명을 자세히 해야 한다는 거였는데... (영어가 너무 딸려서 - .- )
다행히 쥬디쓰가 옆에 앉아서 열심히 도와 줬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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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무실에 시각 장애인 학생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음... 반갑게 hello해 줘야 되는데, 이름을 모르니까 디게 민망하다..
뻘쭘 뻘쭘...
빨리 친해 져야지~~~'Freeboard >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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