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핸드폰 액정에다 새겨놓았으나... 밑에는 이쁜 세븐이 왔다갔다 하고 있공...
언제나 무엇을 쫓는지 무엇에 홀렸는지 무엇이 걸리는지 바지런히 친구들 홈피를 방문하여 어찌 사나 들여다 보고 행적을 남기는 일은... 잘 못하는 것 같다. [싸이의 내미니홈피-혹시 모를지도 모르니까, 가입하면 걍 생기는 거- 의 썰렁함에 모두 놀랬다는]
사진을 우~ 보다가 브라이튼 해변가 발견, 반가움. 당시에 너무나 오랫동안 사포로 문지른 듯이 맨들맨들 돔 형태의 돌이 있어서 그걸 가지고 한국올려고 들고 다니다가, 마사또의 설득으로...(다른 사람들도 보게 해줘야된다는 말도 안되는... 지가 내 가방을 끌어다줘야하니 무거워서 그랬나바) 그냥 놔두고 왔다는 것. 니가 갔다온 줄 알았으면 찾아보라고 할 걸 그랬는데...:) 히히
암튼 언제나 홈피지기, 나 잘 살고 있오! 라고 축포를 하늘에 쏘아올리는 것 같아...기특하다. 3X3 사진 구성 맘에 든다. 첨엔 이팝나인은 왜케 다양하게 나오지, 이러다가 깨갱했단다 :)
그럼 중간중간에 메신저서 또 보장... 혹시, 똥꼬가 마니 아파지면...다시 들어올께...에히
밑에 사진 올리는 거..함 해볼까나. 정은이랑 나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