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려 소식을 보고 있긴 하다만, 글자는 안남겼는데-
오늘은 사진보고 맘이 동해서, 함 끄적끄적.
이사 ^^ 힘들었겠다. 사진보니. 아담하고 밝은 것 같네.
침대 안쪽으로 쏙 들어간 방 좋아하는데 ㅠㅠ 이뿌다. 힝.
아아- 홍시 사진 볼 때마다 너무너무 훌쩍 떠나고픈 충동이
불쑥불쑥 생긴다. ^^; 위험해~ 위험해~
냐옹은; 요즘 활기차게 살려고 노력중이야 ^^a 긁적
이번 주 화요일날 새벽에 운동시작했어.
목요일만 쉬고, 화,수,금,토 - 나와서 운동했다. ^^; 헤헤
울회사에 운동처방팀있거든, 거기 운동기구두 다 있고-
전에 검사하고 처방받아서 운동하고 있어. 히히.
게다가, 운동처방팀에 귀여운 선생님이 한 분 있어서 ^^;
보는 즐거움까지 *.* 더해져서; 아주 해피하다.
^_^
요즘 앞으로 진로문제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고;;;
올해 안으로 네 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데~
일, 건강, 공부, 그리고 사랑까지~*
잘 할 수 있을라나 몰겠네 ^^; 헤헤.
오늘은 아침에 좀 피곤하다 싶더니;
혈압이 무지 낮았어. 운동하고 나도 별로 안올라가더라고 =.=
90에 55 . 훔. 나 100 밑으로 내려간 적- 기억에 없는데; 아무튼.
그러더니 운동하고 아침 밥!도 먹었는데 계속 졸리네.
토요일이라서 다행이지 머 ^_^
홍시 한국 왔다간지 벌써 2달 되어가나..
시간은 참 빠르네-
그런 것 보면 나도, 하고픈 일 얼른 찾아서 잡아나가야하는데-
고민만 많네 ^^a
쿠-
그럼 홍시 오늘 하루두 행복한 하루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