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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째 잠 못 자는 중 - . -Freeboard/Everydays 2003. 10. 26. 20:33우리 집은 옆집이랑 계단하나 사이를 두고 있는데, 벽이 얇은 나무 벽이여서 인지, 옆집에서 켜 놓은 라디오 소리가, 크게 들린다는 것이다.
문제는, 옆집의 그녀와 나의 생활 주기가, 완전! 다르다는 데 있다.
나는 10시 11시면, 잠을 자야 하고...
10시간의 충분한 숙면 후, 8시에서 9시 사이에 일어 나는데...
그녀는 12시쯤 잠이 들며, 6시에서 7시 사이에 일어 난다.
내가 막, 잠을 자려고 할 때, 라디오가 켜져 있으며...
내가 막, 단잠을 더 자려고 할 때, 라디오 소리가 솔솔 들린다 - . -
도대체! 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인가.
하긴, 거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고...
왜! 음악을 크게 트는 것인가!!!
으어으어.... 머라이어 캐리가 짜증나기 시작했다. 다들 옛날 노래란 말이지 - . -'Freeboard >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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