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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일] 움화화화. 착한 요엘군.Freeboard/Baby diary 2007. 3. 26. 04:23
어제는 신랑이 더블린으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혼자 요엘이랑 잤다.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 이 녀석이 여러 번 깨면 어떻하나. 36시간동안 혼자 요엘이를 볼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착하게도...
8시쯤 아주 쉽게 잠이 들더니, 새벽 1시 반쯤 분유 두 스푼만 탄 120ml 정도를 먹더니 아침 7시 반까지 쭈욱 - 잤다 ^^
이제 옆 방으로 옮겨야 할 시간이 다가 온 듯!
아, 뿌듯해라...
이 정도만 해줘도, 육아가 그리 어렵지는 않을 건데...'Freeboard > Bab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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