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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Freeboard/Everydays 2003. 10. 13. 19:02작년에도 그랬지만, 별 느낌이 없다.
이곳 저곳에 소문 내, 생일 상을 받고 싶지도 않고..
그런데, 뜻밖에, 존 조카들이 카드를 보내 왔다. 그래도 뭔가 받으니까 좋긴 하네. 호호.
그리고 시부모님이, 거금 30파운드를 카드에 넣어 보내 주셨다. 히히. 신난다 ^^ 뭘 사지... 호호.
존은 그 동안 내가 갖고 싶어했던 스크래블 게임을 사다 줬고.
제인 아줌마는, 꽃을 선물해 줬다.
아이, 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