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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 AEK Athen : 이영표와 박지성Freeboard/Everydays 2003. 11. 10. 03:19
전반은 좀 심심했는데, 후반에 PSV가 두 골을 넣어서, 2-0으로 끝났습니다.
확실히, 이영표와 박지성이 잘 뛰더군요 ^^
이영표가 코 앞 까지 왔었는데, 파일을 전송하느라, 눈을 못 맞춘 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 . -
경기가 끝나고 나서, 싸인을 받았어야 하는 건데, 잠깐 잊고 Press Conference하는데 들어가 있다가, 급히 밖으로 나와 보니 이미 샤워하고 가고 없더군요. 흑흑.
다음 번에는 꼭! 싸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호호.
경기 전에, 몸 풀 때, 이영표 사진을 꽤나 가까이서 찍었었더랬는데, (뒷모습) 민망해서 지웠습니다. 흐흐.
두번째 사진은, 최고로 잘 나온 액션 사진... 저도 사진 기자나 할까 봐요 - . -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