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한국 감기약
tempus_fugit
2003. 3. 29. 23:29
아침에 골골 거리고 코찔찔하면서, 애들 가르치고
귀가 아픈 현상은, 중이염 초기 증상이라는 말에, 움찔 놀랐다가...
나를 사랑하시는 목사님 사모님이 가져다 주신, '패독산 엑스과립'과 '콜아렉스'를 먹고 나니, 조금 살 것 같네요.
역시, 한국약이 독한가 봐요.
움... 왠지 매운 음식을 먹으면, 좀 낫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틀째, 신라면을 먹고 있다는, 불쌍한 소리를 = . =
이제 곧 한국어 가르치러 가야 되는데, 아파 죽갔는데, 8파운드(오옷. 16000원이군요) 벌겠다고.... 나가야 되는 거군요.쯔업.
아웅. 이제 한국 갈라면, 3일 남았고...
수요일이면 도착입니다요~~~~~~~~~~!
귀가 아픈 현상은, 중이염 초기 증상이라는 말에, 움찔 놀랐다가...
나를 사랑하시는 목사님 사모님이 가져다 주신, '패독산 엑스과립'과 '콜아렉스'를 먹고 나니, 조금 살 것 같네요.
역시, 한국약이 독한가 봐요.
움... 왠지 매운 음식을 먹으면, 좀 낫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틀째, 신라면을 먹고 있다는, 불쌍한 소리를 = . =
이제 곧 한국어 가르치러 가야 되는데, 아파 죽갔는데, 8파운드(오옷. 16000원이군요) 벌겠다고.... 나가야 되는 거군요.쯔업.
아웅. 이제 한국 갈라면, 3일 남았고...
수요일이면 도착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