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싱숭생숭
tempus_fugit
2003. 4. 3. 23:32
기분이 이상하다. 딱 이틀 지났는데 말이지요.
갑작스레,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팍팍 느껴지네요.
나 말고, 신발이라든가, 팔찌.
심지어는 팔을 딱 잡고, 당겨보더니, 이 팔찌 이쁘네요. 하는 간호사 언뉘까지 = . =
키가 크면 이런 느낌이겠구나를 느끼게 해 주는 굽 높은 부츠는, 하하. 윗공기를 알게 해 주는 군요. = . =
묘한 느낌.
아우.......
내일도, 병원으로 시작해서, 병원으로 끝날 것만 같군요 = . =
갑작스레,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팍팍 느껴지네요.
나 말고, 신발이라든가, 팔찌.
심지어는 팔을 딱 잡고, 당겨보더니, 이 팔찌 이쁘네요. 하는 간호사 언뉘까지 = . =
키가 크면 이런 느낌이겠구나를 느끼게 해 주는 굽 높은 부츠는, 하하. 윗공기를 알게 해 주는 군요. = . =
묘한 느낌.
아우.......
내일도, 병원으로 시작해서, 병원으로 끝날 것만 같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