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From You

음...왔다간다..(Hyun)

tempus_fugit 2003. 7. 19. 02:28
잘 살고 있는 거 같네..

가끔 - 정말 가끔이지만 - 이곳에 들러서 너 사는 얘기 본다.

그냥...너 특이하다는 생각하면서 가끔 나도 너처럼 살아볼까

라는 생각도 하고, 나는 이곳에서 영어공부한답시고

시간보내는 중에 학위공부하는 네가 부럽기도 하고...

 
그냥...교회에서 다시 얼굴본뒤로는 잘 잊혀지지 않는

친구이긴 하지...ㅋㅋ, 으...영어, 어떻게 하면 늘지...^^;;


조금도 늘지 않은것만 같아.

벌써 5개월 이제 조금씩 스트레스가 될지도 모르겠는데...^^:;


여튼 건강하고...계속 특이하게 살아라..

어디서 봤던 글이 생각나, "평범한 것은 죄다."

그냥 넌 전처럼 살면 돼..,.^^



p.s 갑자기 니 홈피 보다가 여행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담주에는 가까운 곳에 혼자 차몰고 나가볼까

      생각중이다 . 계획도 없이 생각도 없이...^^;;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