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일상] 여행을 끝내고...
tempus_fugit
2004. 4. 23. 06:50
여행이라는 것도, 일종의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으로,
8일간의 독일 여행은 - 실은 여행이라기 보다는, 편한 사람과 만나 열심히 얘기하고 놀기가 主였지만 -, 그간의 답답함과 지루함을 없애 주었다.
그리고, 꿈이 다시 생겼다.
없어진 줄 알았던 꿈을 다시 깨달았다는 사실에, 감정이 북받쳐 왔다. (그것도 베를린에서 콜론 공항으로 가는 네 시간 짜리 기차 안에서...)
노력하면 못 할 것이 없으며, 어떠한 상황도 핑계가 될 수 없다는 것. 다시 깨달았다.
아~ 신난다!
8일간의 독일 여행은 - 실은 여행이라기 보다는, 편한 사람과 만나 열심히 얘기하고 놀기가 主였지만 -, 그간의 답답함과 지루함을 없애 주었다.
그리고, 꿈이 다시 생겼다.
없어진 줄 알았던 꿈을 다시 깨달았다는 사실에, 감정이 북받쳐 왔다. (그것도 베를린에서 콜론 공항으로 가는 네 시간 짜리 기차 안에서...)
노력하면 못 할 것이 없으며, 어떠한 상황도 핑계가 될 수 없다는 것. 다시 깨달았다.
아~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