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일상] 가원 언니 방문 중!

tempus_fugit 2004. 4. 28. 06:08


가원 언니가 드디어 우리 집에 왔습니다.
불쌍하게도, 우리 엄마가 준 김치를 갖고 오느라
옷에 김치 냄새가 다 뱄더군요. 허허.

그래도, 저야 뭐, 김치를 받는 입장이다 보니....
마냥 좋지만 말입니다. 흐흐.

오. 내일 날씨가 좋아야 하로게이트랑 헤어하우스랑 가 볼 건덴데 말입니다. 김밥을 싸 들고 소풍을~~~

내일 날씨가 좋도록 기도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