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일상] 페인팅.
tempus_fugit
2004. 4. 30. 16:39
미뤄 두었던 공부방/작업실을 꾸미느라 힘이 쫙 빠졌다.
실은 야외용 테이블하고 의자 두개 만!!! 사려고 아이키아에 갔었는데, 거참, 책상하고 책장 같은 게 눈이 쏙쏙 들어와서, 사 버렸다 - . -
그래서 그저께 부터 방에 붙어있던 띠를 물로 다 적셔서 떼어내고(거참 이거 시간+노력 무쟈게 걸리는 일이데요) 그리고 어제! 우선 흰색으로 바탕을 깔고 노란색을 두 번 칠했지요. 그러고 나니까 밤 10시! 그 때, 그냥 잤어야 되는데, 너무 설레서 - . - + (방이 꾸며지는 데, 너무 설레서 - . -) 책장 조립을 시작하고 말았습니다. 책장 두 개 조립하고 나니까, 자정이 다 되었더구만요... 히유.
지금은 아침 8시. 온 몸이 저림.
실은 야외용 테이블하고 의자 두개 만!!! 사려고 아이키아에 갔었는데, 거참, 책상하고 책장 같은 게 눈이 쏙쏙 들어와서, 사 버렸다 - . -
그래서 그저께 부터 방에 붙어있던 띠를 물로 다 적셔서 떼어내고(거참 이거 시간+노력 무쟈게 걸리는 일이데요) 그리고 어제! 우선 흰색으로 바탕을 깔고 노란색을 두 번 칠했지요. 그러고 나니까 밤 10시! 그 때, 그냥 잤어야 되는데, 너무 설레서 - . - + (방이 꾸며지는 데, 너무 설레서 - . -) 책장 조립을 시작하고 말았습니다. 책장 두 개 조립하고 나니까, 자정이 다 되었더구만요... 히유.
지금은 아침 8시. 온 몸이 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