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일상] 살 그리고 스트레스.

tempus_fugit 2004. 5. 17. 05:04
나는, 나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다시피, 외모 혹은 몸매에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이다.

몸무게는, 운동을 한 터에, 대부분의 비슷한 키의 여자애들 보다 많이 나가기 일쑤였고, 그래서 무게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사온 지 6개월 만에, 살이 엄청 쪄 뻐렸다.
이유는, 걸을 일 혹은 운동할 일이 거의 없기 떄문.

아... 조깅이라도 해야 되는데,
게을러 지지 말자.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