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us_fugit 2004. 6. 4. 05:16
어제 아침에 잘 도착을 했습죠.
원래 비행기 안에서 잘 먹고 잘 자는 편인데, 별로 잠을 자질 못했어요.

공항에 내리자 마자, 무지하게 덥대요 - . -

공항에서 바로 교회로 가서, 점심을 먹고...
싸우나 갔다가.

저녁때는 편양과 황보양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들어 왔습다.
신촌에는 뭐 그리 해물탕 집이 많은 지....
입을 델 정도로 급하게 + 맛있게 먹고 = . =

흐흐.

오늘은 석용이 녀석이랑 수영장 간다고 일찍 일어났는데, 녀석이 지금 학교에서 오는 중이라는 = . =

수영 끝나고, 새벽 예배 갔다가...
오늘은 상일 여고를 한 번 가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