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일상] 맛사지.

tempus_fugit 2004. 6. 16. 22:59
아침부터 몸이 이상하게 찌뿌둥한 것이, 영 안 좋아서,
맛사지를 받으러 갔었다.

장장 세 시간여에 걸쳐 맛사지를 해 주던,
언니의 마지막 말...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시나봐요..."

(음. 아무래도 어깨에 근육이 좀 많이 뭉쳐 있었겠지 - .-  )

어찌나 미안하던지 - . -
크큼.

아. 아직도 뒷골이 땡기는 것이, 이를 우짜면 좋노. - . -
체력 보강!!!!!!!!!!!!!!!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