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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권위
tempus_fugit
2004. 6. 22. 21:05
다들 내 팔을 보면서, 몇 일째, 병원에 가라고 권고(?) + 협박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버텼는데...
이미 11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곪은 듯 해 보였기 때문에...
약국서, 바를 만한 약이 없냐고 물어 봤다.
그랬더니, 그 약사 왈, - 안 아프세요? 병원에 안 가셨죠? 피부과 가세요. 그럼 한 3일 만에 깨끗해져요.
나, (3일 씩이나?!!!)
그래도 내일 병원 가기로 했다.
뱀발 - 실은 피부과를 가야 되는 건지, 외과를 가야 되는 건지, 헷갈렸어서 - . - 크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버텼는데...
이미 11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곪은 듯 해 보였기 때문에...
약국서, 바를 만한 약이 없냐고 물어 봤다.
그랬더니, 그 약사 왈, - 안 아프세요? 병원에 안 가셨죠? 피부과 가세요. 그럼 한 3일 만에 깨끗해져요.
나, (3일 씩이나?!!!)
그래도 내일 병원 가기로 했다.
뱀발 - 실은 피부과를 가야 되는 건지, 외과를 가야 되는 건지, 헷갈렸어서 - . - 크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