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아빠 엄마가 오셨다.

tempus_fugit 2010. 6. 15. 03:43
아빠 엄마가 오셨다.
저녁으로는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집에서 키운 상추랑 아주 맛있게 먹었고,
아빠가 요엘이를 목욕시키고,
책 두 권 읽어주고, 재우기까지 했다 ^^

아- 편하다.
이제 좀 살 것 같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