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Scribbles

[일상] 리즈로 귀환

tempus_fugit 2004. 8. 7. 17:29
3일간, 런던에서 먹고 자고 하다가, 어젯밤 존 큰형과 바톤 터치하고 무사히 리즈로 귀환했습니다.

다행히, 시아버님은 전신 마취가 아니라, 국소 마취만 하셨기 때문에, 회복이 빨라 보이구요.

하루에 한 번 정도, 도와드린 것 말고는 별 일이 없었어요.
마치, 휴가간 것 마냥, 해 주시는 밥 먹고, 자고, 놀고, 티비 보다가... 왔죠. 헤.

존은 일요일이면 그리스에 가구요. 이제 하루 남았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