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British Gas - Smartmeter 스마트 미터
tempus_fugit
2010. 3. 27. 22:12
지출을 줄여보고자, 몇 주 전에 전기/가스 공급업체인 브리티시가스에서 스마트미터를 신청했다.
스마트미터란 딴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전기를 얼마나 쓰고 있는 지 보여주는 거다.
일별, 일주일 단위, 한 달 단위로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고,
요금표를 입력하면, 정확히 하루에 몇 파운드의 전기세를 내야하는 지도 알 수 있다.
(한동안, 에너지보호차원에서 스마트미터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할 모양인가 보다. 물론 약정기간이 최소 1년이다. 약정없이 구입하려면, 50파운드 가량 하는 듯)
오늘 패키지가 도착했다.
설치도 간단하고 -
모니터랑 트랜스미터만 설치하면 됨.
노트북이랑 텔레비젼 등이 항상 켜 있어서 그런가...
현재 사용량은 0.20 kW
밥솥을 켰더니 소비량을 보여주는 바가 확~ 올라갔다.
(밥솥을 확인해 보니, 에너지 등급이 딱 중간이다.
신랑은 에너지효율이 높은 밥솥을 사야하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오오. 과연 다음 달에 전기 사용량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 지 기대된다.
(벌써 텔레비전이랑 DVD player는 사용 안 할때 아예 플러그 전원을 끄고 있다. 움화화)
스마트미터란 딴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전기를 얼마나 쓰고 있는 지 보여주는 거다.
일별, 일주일 단위, 한 달 단위로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고,
요금표를 입력하면, 정확히 하루에 몇 파운드의 전기세를 내야하는 지도 알 수 있다.
(한동안, 에너지보호차원에서 스마트미터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할 모양인가 보다. 물론 약정기간이 최소 1년이다. 약정없이 구입하려면, 50파운드 가량 하는 듯)
오늘 패키지가 도착했다.


모니터랑 트랜스미터만 설치하면 됨.

현재 사용량은 0.20 kW
밥솥을 켰더니 소비량을 보여주는 바가 확~ 올라갔다.
(밥솥을 확인해 보니, 에너지 등급이 딱 중간이다.
신랑은 에너지효율이 높은 밥솥을 사야하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오오. 과연 다음 달에 전기 사용량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 지 기대된다.
(벌써 텔레비전이랑 DVD player는 사용 안 할때 아예 플러그 전원을 끄고 있다. 움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