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런던 개발청

tempus_fugit 2009. 11. 23. 04:15
금요일날 런던 개발청 환경 관련 담당자와 인터뷰를  통역했는데-
공교롭게도 다음 주 화요일, 런던개발청에서 동일한 담당자와의 인터뷰 통역이 또 잡혔다.

요즘 한국 언론과 정계/환경계는 런던개발청과 베드제드 방문하느라 바쁜 모양.

뱀발. 5년 만에 처음으로 주말 아침을 여유롭게 보내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하지만 화요일까지는 통역일이 쭈욱 잡혀있어서 바쁘다.

요엘이 눈에 눈꼽이 끼기 시작하는 것이... 왠지 눈병에 걸린 거 같다.
(눈병에 걸리면, 유치원에 보낼 수가 없다 - . -)

눈약을 몇 방울 떨어뜨렸으니, 제발 내일 아침에는 괜찮아 지길....!

난 내일 새벽 5시 반 기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