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Baby diary
[37개월] 주일 아침.
tempus_fugit
2009. 11. 2. 07:06
오전에 그리기와 사진찍기 놀이를 하면서 놀았다 ^^
이게 도대체 뭘까?! 했는데, "토끼"란다.
좋다고 "김치~" 하는 중.
나름 귀도 두개 그리고,
눈동자는 아주 콩알만하게 두 개 그리고-
코는 왜 이리 큰지.
꼬리랑
다리도 두 개 그렸음.
아마도 이 그림이, 처음으로 무언가를 비스무리하게 그린 게 아닌가 싶다. ㅎㅎ
요엘이가 찍어 준 사진.
(아~ 만 세 살짜리 치고는 정말 잘 찍었어, 라고 생각한다면, 팔불출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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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는 아주 콩알만하게 두 개 그리고-
코는 왜 이리 큰지.
꼬리랑
다리도 두 개 그렸음.
아마도 이 그림이, 처음으로 무언가를 비스무리하게 그린 게 아닌가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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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만 세 살짜리 치고는 정말 잘 찍었어, 라고 생각한다면, 팔불출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