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us_fugit 2009. 10. 3. 05:22
요엘이 세 번째 생일 하루 전.
근데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설레이는 걸까?

이번 생일이 녀석이 처음으로 지 생일인 줄 아는 생일이다. ㅎㅎ
친구들과의 생일파티도 처음이다. (결국 16명이나 온다!  0 . 0 )

선물도 엄청 받을 테고...
우리가 산 게 세 개..
친구들이 하나씩 사올테니.. 16개.

거기다가 친척들 선물까지 하면 적어도 4개...

끼아악! 적어도 23개의 생일선물을 받는..... !!!!!!!!!!

약식은 이미 만들었고.
내일 아침부터 김밥을 10개쯤 싸야 된다...............

우우. 기대되는 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