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us_fugit
2009. 9. 21. 03:39
교회를 옮겼다.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여러가지 다른 잡다한 이유가 있기도 했지만,
어쨌든 가깝다는 점이 제일 중요했다.
구역모임, 수요예배, 다른 소모임 등에-
거리 때문에 부담 되어 못 나가는 게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수요예배가 끝나고 돌아오면 거의 자정이 넘곤 했었으니까-
어쨌든 이번에 옮긴 곳은 집에서 20분 거리,
구역예배 장소는 12분 거리다.
신기한 것은, 담임 목사님을 예전에 비행기에서 만났다는 것.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기억을 되살려 주셨다.
세상은 참 좁은 것이다.........
이 교회에서, 많이 배우고, 많이 또 많이 나눠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여러가지 다른 잡다한 이유가 있기도 했지만,
어쨌든 가깝다는 점이 제일 중요했다.
구역모임, 수요예배, 다른 소모임 등에-
거리 때문에 부담 되어 못 나가는 게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수요예배가 끝나고 돌아오면 거의 자정이 넘곤 했었으니까-
어쨌든 이번에 옮긴 곳은 집에서 20분 거리,
구역예배 장소는 12분 거리다.
신기한 것은, 담임 목사님을 예전에 비행기에서 만났다는 것.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기억을 되살려 주셨다.
세상은 참 좁은 것이다.........
이 교회에서, 많이 배우고, 많이 또 많이 나눠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