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us_fugit 2009. 8. 15. 00:09
대충 짐작은 하셨겠지만,
지난 주 내내, 미 여기자 석방기사로- 정신없이 바빴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아는 친구 석사논문 교열하느라 바빴고...
리즈에서 친구들이 두 집 번갈아 방문해서 바빴고
또 갑자기 다음 주 초에 경제관련 인터뷰 번역을 맡게 되어서
배경지식을 쌓느라 한참 바쁘다.

경제에는 관심도 없었고- 지식도 없었는데-
요 며칠 공부하다 보니까 참 재밌다.
이젠 경제기사를 좀 챙겨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