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요엘이랑 예은이랑은 목욕중-

tempus_fugit 2009. 7. 21. 05:07
7개월인 예은이가 놀러왔다.
처음에는 쑥스럽다며, 같이 목욕하기 싫다더니-
나중에는 같이 하고 싶단다...

동생 생기면, 머리도 감겨주고, 기저귀도 갈아준다더니...
정말 예은이 겨드랑이도 닦아주고,
손도 닦아주고---
아, 너무 이쁘다 ^^

요엘과 예은.

예은에게 '엘리'를 넘겨주고, '포코요'도 보여주는 중.

재밌게 놀고 있는 두 사람.

이건 스폰지를 손에 쥐고, '닦아줘도 돼요?'하는 표정.

예스 싸인을 날리자 마자,
쓱싹쓱싹.... 왼쪽 겨드랑이 닦고-

오른쪽 겨드랑이 닦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