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us_fugit 2009. 7. 4. 03:45
요엘이가 유치원을 간 사이,
신랑이랑 둘이서 런던에 다녀왔다.

코바에서 맛있는 '모듬정식구이'도 먹고-

쇼핑도 실컷 하고----
(유니클로에서 핑크색 반바지
 자라에서 티셔츠
 은색 버켄스탁 샌들까지....!!)

움화화-
위에서 아래로 쫙- 다 사니까 좋기는 한데-
이제 런던에 신랑이랑 같이 나가는 일을 좀 자제해야 할 듯 ^^

(아~ 신랑이 돌아오니까 너무 너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