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Trips

[마요르카] Day 2-2

tempus_fugit 2009. 4. 8. 17:05

우리가 묵고 있는 곳은 마요르카 섬의 동북쪽 알쿠디아라는 도시 근처의 본에어라는 곳. 마요르카 섬의 크기는 제주도의 두 배 란다.
참 이쁘다.

바다 색깔이 참 예쁘다.

바다에 빠질까봐 무서웠는지 급히 올라가서 자리 잡은 요엘군.

나랑 요엘이랑

아들이랑 하트도 만들어 보고-

여긴 알쿠디아에서 10여분 떨어져 있는 베이 오브 폴렌사. 분위기가 확 다르다. 다들 벗고 일광욕 하느라 바쁘심.

중간에 보이는 것이 요엘이가 만든 모래성. 나름 깃발도 꽂았음.

다시 빌라. 물놀이.

사실, 수영장 물이 엄청 추웠는데 그래도 수영을 즐겼다. ㅎㅎ (아주버님/시매부)

우리가 다 수영을 하니까 요엘이도 같이 ^^

홀리도 요엘이랑 공놀이 해주느라 엄청 차가운 수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