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Baby diary

요엘군은 벌써 두 돌.

tempus_fugit 2008. 10. 4. 06:28
요엘군이 벌써 두 돌이다.

생일파티를 할까 하다가, 그냥 식구들끼리 조촐하게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제 말도 잘 알아 듣고- 점점 귀여워지는 때 인거 같다. (밤에 잠만 잘 자준다면!)


친할아버지와 요엘군

저녁은 코티지 파이-

촛불 끄는 걸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들.
(자기 생일인 줄 알고, "생일", "선물" 하는데 너무 귀엽다)


(지금은 온 가족이 요엘군이 생일 선물로 받은 Spider DVD 시청 중)


오랜 만의 가족 사진.

생일 선물로 받은 고릴라 책을 읽고 있는 요엘군.

하나님, 그동안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엘군은 잘 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