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Baby diary
요엘군 - 출생부터 돌까지
tempus_fugit
2008. 9. 5. 05:44
영선양에게 선물받은 first year 액자를... 생후 5개월까지만 넣어 두고- 1년도 넘게 묵히다가... 오늘 저녁! 생산적인 일을 해보자고 마음 먹고- 드디어! 끝냈다. (하고 보니 딱 1시간도 안 걸렸다 - . - 진작 좀 할 껄)
옛날 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새롭다-
예전에 요엘군은 정말로- 동글 동글 - 심각하게 뚱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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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생후 23개월이라니-
벌써 3일째, 저녁 7시부터 새벽 6시 반까지 한 번도 안 깨고 자 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가 아프다고 엄살 부리면 와서 '호-' 해 주고 뽀뽀도 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