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Paradise wildlife Park

tempus_fugit 2008. 7. 31. 06:25

날씨는 좋고, 둘 다 일이 없어서 집 근처에 있는 야생동물 공원(http://www.pwpark.com/)에 다녀왔다.

(lastminute.com에 가면 그 다음날 표를 25%에 살 수 있다. 진작 알았으면 6파운드 줄일 수 있었는데 - . -)
http://www.lastminute.com/site/entertainment/attractions.html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좋았다!

소방차에 앉아서 운전하는 요엘군. 요새 차 운전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1인당 1파운드씩이나 내고 탄 기차 ^^ (요엘이는 어려보였는지 안 받았음)
녀석보다 우리가 더 즐겁게- ㅎㅎ
 
모두 찍기 위해서 신랑이 셀카 희생을... ㅎㅎ

호랑이 모형에게 인사도 해 주고-

귀여운 원숭이 녀석-

원숭이-

아들과 신랑

'
표범을 구경 중인 부자

미어캣(meerkat) 구경 중인 요엘군.

이렇게 귀여울 수가!

집중 100%!

미어캣을 떠나지 못하는 요엘군.

요엘이가 좋아하는 동물- 토끼! (항상 토끼 귀를 모션까지 해가면서-)

토끼야~~ 나 좀 봐 줘.
(잘 보면 펜스에 매달려 있다 ㅎ)

볼풀 ^^
(실내라 더웠던 것이 좀 아쉬웠지만)

볼풀서 약간 졸린 표정 (원래 점심 먹고 1-2시간 자는 녀석이-
재밌었는지 3시까지 버텼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