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드디어 완성된 요엘군 방

tempus_fugit 2008. 7. 5. 22:24

방을 한 번도 꾸며준 적이 없어서, 요엘군에게 미안하던 차에-
친구네 집에 놀러갔더니, 그 집 아들 방은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그 일로 힘을 받아...
페인트 칠도 해 주고, 동물 스티커도 붙여주고...
블라인드도 달아주고-
바닥에 마루도 깔아줬다.

아- 뿌듯해 ^^


이제 침대만 사 주면 된다.

예전에 영선이에게 받은 걸어 놓는 정리함도 드디어- 고정을 시키고=

블라인드 다니까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