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어린이 대공원 그리고 집앞 놀이터
tempus_fugit
2008. 6. 11. 20:50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다.
여기 동물원은 이번이 처음.
코끼리가 달랑 한 마리 있어서 좀 외로워 보였고-
시설이 전반적으로 낙후되어 보였으나.. (입장료가 공짜 잖아)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각색한 물개쇼는 참 재밌었다.
(요엘군은 이것도 깜깜해 지니까 약간 무서워 하면서 나한테 꼭- 매달려 있었다)
덕분에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았다.
녀석이 강아지를 좋아해서 일부러 3000원씩이나 내고- '바둑이 랜드'에 들어갔으나...
강아지가 많아서 무서웠는지, 여기서도 나한테만 꼬옥- 안겨 있었다는...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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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루에도 서너번씩 가는 우리 동네 놀이터-
(점점 겁이 없어지고 있다)
여기 동물원은 이번이 처음.
코끼리가 달랑 한 마리 있어서 좀 외로워 보였고-
시설이 전반적으로 낙후되어 보였으나.. (입장료가 공짜 잖아)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각색한 물개쇼는 참 재밌었다.
(요엘군은 이것도 깜깜해 지니까 약간 무서워 하면서 나한테 꼭- 매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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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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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많아서 무서웠는지, 여기서도 나한테만 꼬옥- 안겨 있었다는...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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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겁이 없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