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리즈 여행

tempus_fugit 2008. 4. 29. 17:29

요엘이랑 둘이서 주말에 기차타고 리즈에 다녀왔다.

요엘군이 기차에서 자 줘서 생각보다, 편안한 여행이었다.

요엘군, 기차에 타자 마자, 물을 마시면서-

신난 요엘군.

히토미 선생님 댁에서 먹은 만찬.
우리 집에서도 해 먹어 봐야지...
아주 건강식... 셀프 김밥 ^^

알렉스 하이체어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요엘군.

알렉스는 참 많이 컷다. 요엘보다 1개월 빠르고...3개 국어에 능통한 아가씨.

이렇게 사진을 찍어둔 이유는... 재료를 기억하기 위해서. - . -

^^

온갖 야채 데친 것과 계란 ^^

형태 오빠 무릎에 앉아 열심히 TV 시청 중인 연우와 요엘군.
그리고 부쩍 커버린 선우.

무어타운 맘 모임. 10개월 만에 엄청 큰 아이들.

요엘이가 사진 찍는 데는 익숙해서 그런가- 제일 의젓하게 앉아 있는 모습.
왼쪽부터, 요엘, 매튜, 아이작, 로지, 아이작

이쁜 녀석들.

현서네 방문.
다 커가지구, 꼭 이걸 타겠다고-. -

현서가 요엘이를 이쁘다. 해 주는 모습.

집에 오는 길.
기차에서 완전- 뻗었다. ㅎㅎ

덕분에 나두 편하게 왔다. 고마워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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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 년 만에 리즈에 올라갔더니-
고향에 간 것만 같은 묘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