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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헌신예배] 교회 사진

tempus_fugit 2008. 4. 14. 05:34
오늘 여전도회 헌신예배가 있었다.

엉겁결에 워십팀에 들어가게 된 나는...
연습하면서는 무지하게 헤맸으나..
실전에 강한 평소 모습으로- 다행히 안 틀리고 잘 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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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중. 찬양팀. (현정집사님과 나)

여전도회 특순

요엘군... (뭘 쳐다보는 건지..)

워십 중.

(Can't live a day라는 곡이었는데-
 준비하면서 은혜를 많이 받았다.
 http://www.cgntv.net/culture/program.asp?pid=375&pintro=&intro=5&vno=6
 여기서 워십과 함께 찬양을 들을 수 있음)

나, 하나, 나경.
(아, 동작이 비슷하게 나와서 다행. ㅎㅎ)

나경, 지 집사님

나경, 지 집사님, 권 집사님

요즘 요엘군이 좋아하는 장난감 종류는...
'공'과 '차'.

두 달도 안 된, 강건이
아- 이쁘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라.

교회에서 놀다가 급피곤해진 요엘군.

사진을 찍으려고 폼을 잡았더니, 요엘군이 계속 도망을 간다... - . -

피곤해지자, 침을 흘리면서 바닥에 대자로 누운 요엘군.
(엄청 통통해 보이는 구만요)

(요엘군이 좋아하는 '꿀꿀이 장난감'을 딴 친구가 가져가자...
"꿀꿀(이 줘!)~" 하는 요엘군.

이 표정은.... 뭐더라.

아.. 눈가에 상처만 없었어도, 참 잘 나온 사진이건만..

멍멍이를 물어뜯는 요엘군,
(아, 머리 좀 잘라주고 싶은데- 한국 갈 때까지 기다려야 겠다)


(요엘이 상처는 원래 저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요엘군이 자다가 상처를 긁어서... 더 커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