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내일부터 다시 시작~
tempus_fugit
2005. 9. 20. 23:57
친구가 아버님 상을 당하는 관계로 잠시 올라와 추석을 서울에서 보내고
내일 다시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돠~ ^^;.
추석은 잘 지냈는지...
아무래도 접촉사고 때문에 기분좋은 추석은 아니었겠구만...
그나저나 피접촉자의 XX같은 행태는 인종, 국경을 넘나든다는 생각이 드는구만.... 나쁜쉐이덜...
암튼... 추석 연휴때 Harold And Kumar Go To White Castle 이란 영화를 봤는데
거기 나오는 뚱뚱한 흑인이 그러더라
'날 보게, 난 뚱뚱한 흑인에다가 춤도 잘 못춰.
게이인 두 명의 아버지도 있지.
사람들은 계속 내 인생을 망치려고 해왔어.
내가 아주 오래전에 깨달은건
바보들이 아주 떼거리로 몰려와서 괴롭힐 때 마다 짜증내거나 화낼 필요가 없다는 거야.
결국에는 세상은 옳은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는 것이니까.'
아무튼 good luck~
내일 다시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돠~ ^^;.
추석은 잘 지냈는지...
아무래도 접촉사고 때문에 기분좋은 추석은 아니었겠구만...
그나저나 피접촉자의 XX같은 행태는 인종, 국경을 넘나든다는 생각이 드는구만.... 나쁜쉐이덜...
암튼... 추석 연휴때 Harold And Kumar Go To White Castle 이란 영화를 봤는데
거기 나오는 뚱뚱한 흑인이 그러더라
'날 보게, 난 뚱뚱한 흑인에다가 춤도 잘 못춰.
게이인 두 명의 아버지도 있지.
사람들은 계속 내 인생을 망치려고 해왔어.
내가 아주 오래전에 깨달은건
바보들이 아주 떼거리로 몰려와서 괴롭힐 때 마다 짜증내거나 화낼 필요가 없다는 거야.
결국에는 세상은 옳은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는 것이니까.'
아무튼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