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Everydays

요엘군 키우기

tempus_fugit 2008. 2. 28. 01:04
신랑이 출장 갔다는 핑계로
3일째 시누네 방문 중이다.

점심먹고 집을 출발하면 오후 2시쯤.

내가 일을 할 동안 두어 시간 요엘이를 데리고 밖에서 놀아 주시는데,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누가 매일 이렇게 두 시간만 봐 주면 이렇게! 편한 줄 정말 몰랐다.

유아원에 오후반이라도 하루 더 보내볼까, 진지하게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