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Baby diary
[14개월] 요엘군 + 트렌트 파크
tempus_fugit
2007. 12. 9. 05:27
신랑이 출장 간 동안, 힘들고 지치는 육아의 세계에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부모님이 오셨다. ㅎ
거의 매일 일 하느라 정신 없고, 쉬는 날엔 근처라도 가려고 노력하느라, 시간이 정말 없었다.
막간의 짬을 이용- 업데이트!
집 근처 공원인 트렌트 파크에 갔던 날 찍은 사진-
거의 매일 일 하느라 정신 없고, 쉬는 날엔 근처라도 가려고 노력하느라, 시간이 정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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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공원인 트렌트 파크에 갔던 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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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란 소년 같은 표정의 요엘군.
공원 가기 전에 집 앞에서...
트렌트 공원- 침낭 안으로 들어간 요엘군.
공원이 생각보다 꽤 넓었다. 사실 길을 몰라서 헤맸는데 - 착한 父子의 도움으로 무사히 호수까지 다녀왔음.
신난 요엘군.
오리 보고 놀란 요엘군.
요엘은 아직도 겁 먹은 표정.
엄마랑 오랜 만에 - 우리는 사진 찍을 때만 친한 척 하는 모녀 ㅎㅎ
이제 트렌트 파크에 자주 가 줘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