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us_fugit 2007. 9. 18. 08:34

신랑이 떠나기 전-
신랑이 젤로 좋아하는 갈비를 먹으러 갔다 ^^

요엘이는 취침이 7시라-
저녁에 데리고 나가면
무쟈게 피곤해 하신다.


그런데! 갈비를 하나 쥐어줬더니
아주! 신났다 ^^

원래 먹다가 뭘 잘 주는 편인데-
갈비는 맛있었는지-
절대 안 주더라 - . -

흔치 않은 가족사진 ^^

요엘은 카메라도 안중에 없고 ^^